반갑습니다, 님. 작년 12월 처음 발행한 바이레터가 벌써 반년의 시간이 흘러 6번째 이야기로 님을 만나게 되었네요. 매월 마지막 날마다 바이레터와 함께 했다는 사실에 감회가 새롭기도 한데요.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바이브 소식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그럼 오늘의 바이레터, 바로 시작합니다!
🔔 바이브는 지금
바이브컴퍼니, 지하공동구 센서 데이터 통합해 이상상황 정밀하게 탐지·예측한다
다양한 데이터 수집을 통해 재난사고에 대비하고 이상상황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브의 디지털 트윈 모델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바이브는 2020년부터 '디지털 트윈 기반의 지하공동구 화재·재난 지원 통합플랫폼 기술개발' 과제를 진행했는데요. 지하공동구란 전력, 통신, 가스 등 생활과 관련된 각종 관로가 설치된 핵심 기반 시설을 뜻합니다. 접근하기 어려운 지하 시설물인 만큼, 지하공동구는 과거 발생한 재난의 종류별 데이터 및 신규로 수집한 데이터가 미흡하거나 부재해 재난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어려웠습니다.
💬 바이브가 하는 일은?
이에 바이브는 ▲각각의 고유한 데이터를 통합하기 위한 튜닝 모델 ▲이상상황을 예측하고 탐지하는 분석 모델 ▲디지털 트윈 환경으로 데이터를 표출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구성하는 디지털 트윈 모형 데이터 구성 모델 등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형 정보는 시간과 공간에 따라 변화하는 정보를 함께 포함해 데이터를 기준으로 상황을 판단하고, 이상상황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도록 만들어요.
지난 5월 22일 퀀팃이 퀀팃투자자문을 완전 자회사로 인수한다고 밝혔습니다. 퀀팃투자자문은 본래 바이브의 자회사로, 퀀팃은 이사회를 열어 바이브가 약 99%, 퀀팃이 일부 지분을 보유하고 있던 퀀팃투자자문을 완전 자회사로 인수하기로 결정했어요.
💬 이전과 달라지는 점은?
이번 매각을 통해 바이브는 금융 핀테크 사업의 효율화를 꾀하면서, 퀀팃과 핀테크를 위한 빅데이터·인공지능 관련 협업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바이브는 데이터·기술 개발 등 원천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업하고, 퀀팃은 금융 사업 분야의 주축이 되어 전략을 펼칠 예정이에요. 이를 통해 금융 핀테크 사업의 방향성, 상품·서비스와 관련해 의사결정이 빨라지는 등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어요.
트로트의 대중적인 화제성은 '미스트롯' 시즌1이 방영된 2019년부터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시즌1의 우승자 송가인은 당시 큰 인기를 끌며 주목받았는데요. 송가인이 트로트 시장을 대중적으로 개척한 인물이라면, 2020년 방영된 '미스터트롯' 시즌1의 우승자 임영웅은 트로트 시장을 확대한 인물이라고 말할 수 있어요.
임영웅과 트로트의 화제성을 비교해 보면 '미스터트롯' 방영 시기에는 두 키워드의 상관관계가 높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는 화제성 그래프의 양상이 달라지는데요! 이는 임영웅이라는 인물이 장르를 넘어 더 큰 화제성을 보유한다는 특성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처럼 임영웅이 선풍적인 인기를 얻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간 임영웅이 보여준 차별화된 행보에 그 답이 있습니다. 임영웅의 인기 요인부터 뉴진스·제니·BTS 등 핫한 아이돌과 비교해본 화제성까지, 낱낱이 파헤쳐보았습니다. 🔥
포털, 쇼핑몰, 기업 홈페이지 등 다양한 웹사이트에서 인공지능 챗봇을 사용해본 경험, 다들 한 번쯤 있으실 텐데요. 챗봇이란 음성이나 문자를 통해 인간과 대화하며 특정 작업을 수행하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을 뜻합니다. 상담원과 소통하지 않아도 원하는 답을 빠르고 간편하게 찾을 수 있는 점이 챗봇의 가장 큰 장점인데요!
챗봇을 만드는 개발자의 하루는 과연 어떨까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우체국, 국립암센터 등 다양한 기업에서 활용되고 있는 챗봇의 개발자가 직접 알려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