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사랑과 감사의 달인 5월이 다가오고 있네요. 바이레터와 함께해 주신 님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오늘의 바이레터 시작하겠습니다.😊
🔔 바이브는 지금
바이브컴퍼니, AI 기반 온라인 추모관 사업 추진한다
바이브컴퍼니가 자체 AI 기술을 이용해 온라인 추모관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 제약 없이 추모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온라인 추모 서비스
코로나19 사태가 수년간 이어지면서 최근 장례 산업은 비대면 기반의 온라인 추모 문화가 자리 잡았습니다. 상조기업인 보람상조에서는 올 초 2023 상조산업 트렌드 키워드 중 하나로 '온라인 추모'를 들기도 했으며, 보건복지부도 2020년부터 온라인 추모 서비스를 운영해 매년 60만 명 이상의 이용객을 모으고 있어요.
💬 AI·디지털 트윈 기술로 온라인 추모 환경 조성
바이브는 이러한 상조산업 트렌드에 발맞춰 온라인 추모 서비스 전문기업 다큐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바이브가 보유한 AI 기술과 디지털 트윈 기술을 기반으로 고인을 추모할 수 있는 온라인 추모 환경을 조성할 계획인데요. 이를 통해 추모객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 고인에 대한 추모의 마음을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전할 수 있게 될 예정입니다.
바이브컴퍼니의 자회사인 퀀팃투자자문이 웰컴자산운용사와 EMP(ETF Managed Portfolio)에 공모주를 결합한 '웰컴-퀀팃 EMP알파 1호' 펀드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 ETF(Exchange Traded Fund) : 상장지수펀드를 뜻하는 용어로, 쉽게 말해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어 일반 펀드와 달리 주식처럼 손쉽게 거래할 수 있는 펀드를 의미합니다. 다만 주식과의 차이점은 하나의 기업이 아닌 특정 지수나 테마 자체에 투자하는 금융상품이라는 점인데요. 해당 테마에 속한 기업 전체에 분산투자를 하는 것으로, 안정적인 수익률이 보장돼요.
💡 EMP(ETF Managed Portfolio) : 운용 자산의 50% 이상을 ETF에 투자하는 펀드로, 주식이나 채권 등 여러 종류의 ETF에 투자해 불안정한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줄일 수 있는 초분산 금융상품이에요.
💬 웰컴-퀀팃 EMP알파 1호란?
안정성이 강점인 EMP와 수익률 달성 가능성이 높은 만큼 하방 리스크를 가진 공모주 투자전략을 병행하며 위험성을 낮추는 공모펀드입니다. 퀀팃투자자문의 글로벌 자산배분 모델링 노하우와 웰컴자산운용의 공모주 투자전략을 결합해 시너지를 낼 예정이에요.
운동은 굉장히 큰 메가 트렌드 중 하나입니다. 코로나 이후 '운동'의 언급량이 약 1.5배 상승하기도 했어요. 최근 뜨는 운동으로 소문난 골프, 테니스 등 많은 스포츠 중에도 클라이밍의 언급량이 온라인에서 가장 크게 늘어났습니다.
클라이밍은 올림픽 종목 기준 3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요. 클라이밍과 함께 가장 많이 언급되는 종목은 보조 장비 없이 맨몸으로 암벽을 오르는 볼더링(bouldering)입니다. 실내 클라이밍장이 급격하게 증가하며 높아진 접근성과 함께 볼더링이 가진 특유의 문화로 많은 사람들이 클라이밍에 빠져들고 있어요. 빅데이터에 나타난 클라이밍의 매력은 과연 무엇일까요?
지난 4월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오피니언 마이닝 워크숍 2023(Opinion Mining Workshop 2023, 이하 OMW 2023)'이 개최되었습니다!🙌
빅데이터 분석의 의미를 찾는 오피니언 마이닝 워킹 그룹의 세미나이자, 바이브컴퍼니와 생활변화관측소가 후원하는 행사인 OMW는 올해로 18번째를 맞이했는데요. 이번 행사에서는 초고령화 시대를 앞두고 우리가 '나이듦'을 어떻게 바라보고 행동해야 하는지, 사회와 산업의 관점에서 나이듦을 살펴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빅데이터 전문가인 바이브컴퍼니 송길영 부사장을 비롯해 다양한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나이듦에 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 OMW 2023 미리보기
의료인류학자이자 '각자 도사 사회' 송병기 작가가 전하는 <우리 삶과 죽음은 이대로 괜찮은가>
이번 바이레터에서 소개해드린 클라이밍 트렌드, 기억하고 계시나요? 바이브에도 이러한 클라이밍 트렌드를 발 빠르게 쫓아가고 있는 남자들이 있습니다.😎 바이브는 업무를 문제없이 수행할 수만 있다면 직원들이 유연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지향하고 있는데요! 재택근무 제도를 활용해 업무와 클라이밍으로 꽉 찬 하루를 보낸 갓생러들을 따라가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