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추적 내리는 장맛비로 성큼 다가온 여름을 실감하게 되는 6월이었습니다. 이번 6월에도 새로운 바이브 이야기가 가득했는데요! 님에게 전하고 싶은 바이브 소식을 꾹꾹 담아 보내드립니다.💎
🔔 바이브는 지금
바이브, 국내 최초 자체 생성형 AI 언어모델 기반 ‘바이브 서치’ 출시
바이브가 자체 생성형 AI 언어모델인 바이브GeM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뉴럴서치 엔진 ‘바이브 서치(VAIV Search)’를 19일 정식 출시했습니다.
지난 6월 2일 맞춤형 LLM(Large Language Model, 초거대 언어모델) 모델인 바이브GeM(VAIVGeM)을 최초 공개한 바이브는 앞으로 바이브GeM과 다양한 AI 서비스를 결합해 차세대 AI 시장을 리드할 예정인데요. 첫 번째로 공개된 ‘바이브 서치’는 국내 최초로 자체 생성형 AI가 적용된 검색 서비스로, 최신 뉴럴서치 기술과 언어생성 기술을 결합해 질문 의도에 부합하는 문서를 노출해주는 것을 넘어 정답의 위치까지 제시합니다.
바이브가 자사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썸트렌드(Sometrend)를 기반으로 산업별 특화 분석과 마케터들의 사용성을 강화한 통합 분석 서비스 ‘썸트렌드 클라우드(Sometrend Cloud)’를 출시했습니다.
💬 썸트렌드 클라우드의 강점은? 기존 썸트렌드는 451억 건 이상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업, 기관, 개인이 분석하고 싶은 키워드를 직접 입력하면 데이터의 수집, 분석, 인사이트 발굴까지 가능한 국내 최대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출시된 썸트렌드 클라우드는 기존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반영해 ▲빅데이터 결합 ▲빅데이터 분석 ▲보고서 작성 ▲모니터링 기능뿐만 아니라 커스텀 대시보드 기능도 지원합니다. 특히 주요 사용자인 마케터들의 사용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에요. 소셜 데이터뿐만 아니라 각종 통계 데이터와 쇼핑몰 세일즈 데이터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통합 마케팅 인사이트를 발굴할 수 있어요.
AI 핀테크 기업 퀀팃이 지난 6월 8일 서울대 공과대학과 빅데이터 및 AI 기술을 활용한 금융 투자모델 연구를 위해 교육 프로그램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퀀팃은 서울대 공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체 개발한 핀터(FINTER) 플랫폼 기반의 투자 모형 연구를 진행할 예정인데요. 온·오프라인 코칭 지원과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며 빅데이터·AI 기반 금융 투자모델을 연구할 수 있는 플랫폼 인프라와 핀테크 기업의 연구개발 직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에요.
블리자드의 액션 RPG 게임 ‘디아블로’가 6월 6일 네 번째 시리즈를 출시하며 11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1996년 처음 발매된 디아블로는 ‘스타크래프트’와 함께 국내외 게임 유저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디아블로3 또한 발매 당시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의 SNS 채널이 활발하지 않은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온라인에서 약 22만 5천 건에 다다르는 언급량을 기록하기도 했는데요!
시리즈 콘텐츠는 기존 고객들의 기대부터, 새로운 유입을 위한 차별화된 포인트까지 모두 만족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디아블로4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어떨까요? 디아블로4가 전작의 명성을 이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분석해봤습니다.🔍
지난 6월 2일 바이브의 첫 번째 사내 기술 워크숍 ‘바이브 테크데이(VAIV Tech-day, 이하 테크데이)’가 개최되었습니다.
임직원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진행된 이번 테크데이에서는 인공지능·빅데이터 연구소에서 연구/개발하고 있는 기술에 대해 소개하고, 자체 생성 AI 언어모델 바이브GeM과 바이브GeM 기반의 뉴럴서치 엔진 바이브 서치 등을 최초 공개하며 회사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