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23년의 첫 번째 달이 지나가고 있네요. 님의 1월은 어떠셨나요? 바이브는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바쁜 새해를 보내고 있답니다. 그동안 어떤 일이 있었는지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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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 한국어 기계독해 평가 '코쿼드 1.0'서 1위 차지
바이브의 인공지능(AI) 언어 모델이 한국어 기계 독해 데이터셋인 ‘코쿼드 1.0’ 기반 성능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 기계독해(Machine Reading Comprehension, MRC)란? AI가 주어진 문서와 질문을 이해해 문서 안에서 질문에 대한 적절한 답변을 찾아내는 자연어 처리 기술을 뜻해요. 예를 들어 "제주도 섬의 면적은 1833.2km²인데 이는 남한 면적의 1.83%에 해당한다. 2020년 주민등록 인구는 약 67만 명으로 대한민국의 섬 중에서 가장 인구가 많다. (중략)"와 같은 지문을 주고 “제주도에서 살고 있는 사람은?”이라고 질문하면 AI가 “67만 명”이라고 대답하는 방식이에요.
💬 코쿼드(KorQuAD, Korean Question Answering Dataset)란? 2018년 12월 LG CNS가 공개한 한국어 질의응답 데이터셋이에요. 위키백과 기반의 AI 학습용 한국어 표준데이터 7만 건을 포함하고 있고, 이를 활용해 AI 모델 성능을 평가하는 대회인데요. 바이브는 이 테스트에서 *EM 스코어 88.28, **F1 스코어 95.79의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했어요.
*EM(Exact Match): 정답과 예측값이 얼마나 정확히 예측하는지에 대한 비율 **F1: 정밀도와 재현율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수치
바이브의 금융 자회사 퀀팃투자자문이 자산관리 로보어드바이저 ‘올리(Olly)’를 정식 출시했습니다. 올리는 고객이 쉽고 안전하게 자금을 투자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투자일임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인데요.
💬 로보어드바이저란?
고도화된 알고리즘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이 자산운용가의 역할을 대신하는 것을 뜻해요. 기존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는 보통 1년, 분기 단위로 고객의 자산 비중을 관리하기 때문에 불안정한 시장에서는 빠른 대응이 어렵다는 한계가 있어요.
올리는 시장 상황 변화를 보다 빠르게 감지해 매일 개별 고객의 포트폴리오를 조정하기 때문에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도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또, 고객별 성향과 상황에 맞는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고객 자산이 어떻게 운용되고 있는지 투자의 내용과 그 과정을 앱에서 투명하게 보여준다는 점이 차별점이에요.
바이브의 송길영 부사장과 건축사무소의 대표를 맡고 있는 유현준 교수와 함께 재택근무에 대한 열띤 토론을 진행해보았습니다.🔥
출근은 대면으로 회의를 진행하며 의사소통의 언어적 표현과 비언어적 표현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피드백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반면 대면으로 만나게 되면 상대방의 눈치를 살피게 되기 때문에 오히려 재택근무가 창의적인 미팅을 가능하게 한다는 의견도 있었어요. 이에 대해 송길영 부사장과 유현준 교수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썸트렌드는 남녀노소 전 연령층과 소기업부터 대기업,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바이브의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입니다. B2C 서비스와 기업 커스텀 맞춤이 가능한 B2B 서비스를 함께 운영하고 있는 썸트렌드는 개인 혹은 기업이 연구, 마케팅 전략 수립, 소비자 패턴 분석이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썸트렌드에서 UI·UX를 넘어 BX 디자인까지 리딩하며 차별화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만들어가고 있는 디자이너의 이야기,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