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가 AI 기반 유해 화학물질 판독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지난 11월 24일 밝혔어요. 이는 매년 재산피해 및 인명피해 등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는 국내의 유해물질 화학 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방청,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공모한 사업이에요.
💬 바이브가 하는 일은?
이번 사업에서 주관 사업자로 선정된 바이브는 소방청의 화학사고 영상 및 화학물질 등의 소방 분야 데이터와 자사의 AI 기술을 결합해 데이터를 전문적으로 분석하고 실제 화학재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발하게 되었어요.
앞으로 바이브는 솔루션 고도화 작업을 통해 소방청의 119 상황실, 소방재난안전 빅데이터 플랫폼에 연계 실증도 추진할 계획이에요. 이러한 작업이 완료되면 화학물질에 의한 재난사고 발생을 예측하고, 사고가 발생하면 시각화된 확산 예측 모델을 기반으로 화학물질 종류에 따른 대응 방안을 빠르게 안내할 수 있게 돼요.
바이브컴퍼니의 핀테크 전문 자회사인 퀀팃이 디렉셔널과 함께 국내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인 코빗과 MOU을 체결했어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퀀팃과 디렉셔널은 자체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코빗에 AI 기반 소셜 트레이딩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에요.
💬 AI 기반 소셜 트레이딩 서비스란?
자체 AI 기술을 활용해 코빗 고객들에게 가상자산 투자에 참고할 수 있는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라고 할 수 있어요. 소셜 키워드부터 트위터 데이터, 각 가상자산의 기술적인 분석 점수, 온체인(On-chain) 분석 지표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투자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어요.
바로 얼마 전 각본 없는 드라마를 보여준 E-스포츠 대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과 카타르 월드컵입니다. 두 대회 모두 시즌이 되면 온라인상에서 언급량이 급증하며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됩니다. 특히 월드컵은 인기 브랜드인 '스타벅스'의 언급량의 근접할 만큼 큰 주목을 받아요.
그렇다면 월드컵과 롤드컵의 대표적인 인물들에 대한 인기는 어땠을까요?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국가대표팀을 이끈 손흥민 선수와 올해 롤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프로게임단 'T1'의 주장 페이커 선수의 언급량을 분석해보았습니다.